「성공하는 오픈 소스 비즈니스 모델 7가지」

이 블로그의 집필을 시작한 약 1년 반 전부터 오늘까지 성공했다고 생각되는 다양한 오픈 소스 모델을 되돌아보겠다.

  • IBM 모델

  • 올인원형. 사용자는 오픈 소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조차 알 필요가 없다. 원하는 기능에 적합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어준다. 이용자는 요금만 지불하면 된다.

  • 코벌런트 모델

  • 프로젝트 모델이라고도 불린다. 사용자가 특정 오픈 소스 패키지의 전문가가 된다. 이 경우 아파치와 그 관련 프로젝트가 중심이 된다.

  • 제이보스 모델

  • 해당 분야 최고의 기술자를 모아 축적한 지식을 제공한다.

  • 레드햇 모델

  • MS 모델의 오픈 소스 버전이다. 기본 스택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만들어 간다.

  • 인그레스 모델

  • 상용 제품으로서는 성공하지 못해 CA로부터 분사한 후 오픈 소스로 재출발한 유형이다.

  • 새로운 모델

  • 많은 종류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어떠한 방법으로 오픈 소스화할 것인지를 미리 결정한 후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릴리즈한다.

  • 개인형 모델

  •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오픈 소스에 대한 지원을 포괄적으로 제공하거나 여러 클라이언트를 모은 특정 패키지에 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개인을 조직하는 모델.

    이 리스트가 완벽한 것은 아니다. 오픈 소스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고 그 방식도 다양하다. 기존 독점 분야와 달리, 한 패키지에서 생성된 모든 것이 대규모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떠한 규모로 할지는 결정하기 나름이다.

    Dana Blankenhorn ( ZDNet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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