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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유용한 여행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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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만 기술이 필요한가요? 여행에도 기술이 필요해요!" 짐 하나를 싸도, 옷 한 벌을 골라도, 티켓 한 장을 예약해도 똑 소리 나는 '여행의 고수' 세 명을 만났다. 세계 40여 개국을 여행한 조은정, '다음' '네이버' 등에 세계 맛집 소개를 연재하는 블로거 황수영, '나만의 스타일 여행'의 저자 김선경씨에게 시시콜콜하지만 유용한 '여행의 기술'을 물어봤다. 고수들의 특급 기술을 살짝 훔쳐보자. ::: 조은정 ('일하면서 떠나는 짬짬이 세계여행'(팜파스) 저자) ▶ 여행가방은 어떤 것을 쓰나 검정색 이스트팩 배낭, 가로 50㎝, 세로 60㎝ 정도 크기의 검정 샘소나이트의 트렁크를 쓴다. 낡았지만 편하고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린다. 대신 짐 찾을 때 알아 보기 쉽게 형광 주황색의 네임 태그를 달아준다. ▶ 기내에선 화장을 하는 편인가 했던 화장도 기내에선 지운다. 대신 로션과 에센스를 듬뿍 발라준다. ▶ 반드시 챙기는 물건은? 빨지 못하거나 젖은 옷, 팸플릿을 넣을 수 있는 지퍼백. 여권 복사본. 갑자기 나빠진 피부를 '급 회생' 시켜주는 마사지 시트 팩 1~2개. 여행 가면 생각나는 우리나라 커피믹스. ▶ 가져갔다가 후회한 물건은? 복대. 착용하면 신경 쓰이고 거추장스럽다. 호텔 금고가 더 낫다. ▶ 짐을 줄이는 방법은? 옷을 절대 최소한만 싼다. 현지음식 적응을 위해 컵라면·김치 같은 음식도 안 가져간다. ▶ 시차는 어떻게 극복하나 비행기 타는 순간 현지시간으로 시계를 맞춰놓는다. 그 시간에 맞춰 생각하고 행동한다. ▶ 창가 좌석과 복도 좌석 중 어디를 더 선호하나 창가. 멋진 일몰이나 구름을 카메라에 담는 행복은 놓치고 싶지 않다. ▶ 최고의 기내식과 최악의 기내식은? 대한항공의 비빔밥은 불멸의 히트작이다. 타이항공 오리고기 요리는 향 때문에 못 ...

한국 오픈소스 시장 성장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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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개 소프트웨어 시장은 성장 초기 단계로 시장 잠재력이 큽니다 ." 세계 최대 리눅스 공급업체 레드해트가 국내 공개 소프트웨어(오픈 소스) 시장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을 방문한 매슈 슐릭 레드해트 회장(CEO)은 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공개 소프트웨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지난 1993년 설립된 레드해트는 현재 전 세계 상업용 `리눅스(무료로 제공되는 개인 컴퓨터용 공개 운영체제)` 시장점유율 86%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웹에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소스 공개 방침을 밝히면서 레드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슐릭 회장은 "정보기술(IT) 환경을 개선해 급성장을 달성하는 글로벌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유닉스 보급률이 높은 한국 기업들이 IT를 활용해 경제적 이익을 높일 수 있도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슐릭 회장은 국내 공개 소프트웨어업체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주요 사업자들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소프트웨어 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레드해트코리아의 컨설턴트, 영업인력을 확충하는 등 현재 70% 수준인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공개 소프트웨어 붐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도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박준규 레드해트코리아 상무는 "2000년 초 공개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보다는 국내 시장이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아...

사직서 쿨하게 쓰는방법

이제 직장을 그만둘 때가 온 것같다. 화가 나거나 낙담해서 사표를 던지는 게 아니다. 앞으로 일자리를 어떻게 구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생각해보았다. 오히려 새로운 직장을 구했다. 사무실에 있던 개인 명함철은 집으로 가져갔고 앞으로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싶은 직장 동료들의 이메일 주소도 복사해놓았다. 하지만 사무실에서는 아무에게도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얘기를 한마디도 입밖에 내지 않았다. 경비 청구서도 다 제출했고, 집에는 회사 물품이나 서류 파일은 하나도 없다. 이제 사표를 쓸 차례다. 하지만 왜 귀찮게 편지 형식이어야 하나?사직서란 직업상의 예의, 형식 또는 비즈니스 에티켓에서 그치지 않는다. 당신의 경력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다. 당신의 사직서는 인사과의 개인 파일에 보관될 것이다. 전문가다운 고품질 사표를 쓴다면, 현재 고용주의 추천서가 필요할 때, 언젠가 다시 같은 회사에 재입사할 때, 이 회사가 당신을 다시 스카우트할 때 당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으로 남을 것이다. 1. 전문가다운 문서를 만들라 업무용 편지 형식으로 써서 양질의 백지에 인쇄하라. 문장을 가다듬고 여러차례 수정해서 틀린 철자가 없도록 하라. 회사 마크가 찍힌 편지지는 사용하지 말라. 맨 위에는 자기 집주소를 쓰고 맨 아래에는 자기 이름을 쓰고 서명을 하라. 2. 명확히 하라 첫 문장에 당신이 회사를 그만둔다는 사실을 명확히 밝혀라. 애매모호하거나 미숙하거나 협박하는 투의 문장 표현은 쓰지 말라. 사표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며, 높은 연봉이나 더 나은 근무 조건을 위한 협상 도구가 아니다. 3. 당신의 업적을 요약하라 입사 후 가장 돋보였던 업무 성과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라. 나쁜 일로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이것은 중요한 일이다. "…를 개발한 팀에서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라든지 "…같은 국제회의에서 회사 대표로 참가했던 것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고 쓰면 된다. 자기 중심적인 것처럼 보이지 않으면서도 자기의 업...

스티븐잡스의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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