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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카메라 거울 우리 손으로… 비구면광학거울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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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위성 카메라나 대형 천체망원경의 핵심 부품인 광학거울을 국산 기술로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우주광학연구단 양호순(사진) 박사팀이 미국, 러시아, 독일 등 일부 선진국에서만 보유하고 있던 대형 비구면 광학거울 가공 공정 자동화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 --> <A HREF='http://ar.donga.com/RealMedia/ads/click_nx.ads/2007.donga.com/sub@Left'> <IMG SRC='http://ar.donga.com/RealMedia/ads/adstream_nx.ads/2007.donga.com/sub@Left'></a> 연구팀은 이 기술로 군사용 정찰위성 카메라나 우주 연구용 망원경 등에 들어가는 지름 1m급의 대형 비구면 거울을 연간 4, 5개 이상 만들 수 있어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름 1m급 비구면 거울을 이용하면 우주에서 지상의 남녀가 구분될 정도의 초고해상도(해상도 0.3m 이하) 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비구면 거울의 면은 평면이나 구면이 아니라 구부러진 정도가 일정하지 않은 형태. 이 거울로 빛을 한 점에 잘 맺히게 해 고화질의 영상을 만들어낸다. 최근 우주용 카메라나 천체망원경 등 첨단 영상장치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무게가 400kg 이상 나가는 대형 비구면 거울을 만들려면 수백 번 이상 옮기면서 가공과 측정을 반복해야 한다. 대형 비구면 거울은 가공에 6개월 이상 걸리며 가공 과정에서도 거울 면이 손상되는 일이 많아 선진국에서도 위성 제작이 늦어지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양 박사팀은 거울을 그대로 두고 장비들을 자동으로 이동 및 정렬시키

맥북(Mac Book) 사용기

Mac OS X lepard를 기다리길 3개월 쯤 하다가, 10월에 나온다고 하여 잽싸게 맥북 699 기종을 샀다. 4월 13일에 주문해서, 17일에 도착하고 18일에 뜯어 보았다. 무겁긴 하지만, 좋은 것 같다. Mac OS  X는 사용해보길 잘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 만든 것 같다. 보면  ubuntu도 비슷한 개념이 많이 들어간 것 같다. 서로 보완하면서 발전해나길. 지금까지 맥북 세팅한 내용을 적어본다. 처음에 계정 만들 때, 사진 찍는 것 재미났음 dmg 형식으로 s/w를 주로 배포한다. 더블 클릭을 하면 마운트 되는 식으로 되고 마운트된 곳에서 아이콘을 응용프로그램 폴더로 드래그 하면 소프트웨어가 설치된다. iChat가  jabber를 지원하므로  gtalk 계정을 연동할 수 있다. garage band 멋지다. dvd 편집하는게 좋다고 한다. 안 쓸걸라 생각을 했는데, garage band를 보고나니 dvd 편집 프로그램도 좋아 보인다.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아쉬움 마음이 든다. vlc 설정  divx를 보기 위한 player  http://aimellow.tistory.com/54 를 참고  vlc는 linux에서 쓰는 것보다 좋은 것 같다. caps lock  과 control key  변경  http://ella.slis.indiana.edu/~jfieber/osx/  여기에 10.4에 대해서는 할게 없다고 하길래 찾아보니, 자체적으로 변경해주는 것이 설정하는 곳에 있었다. 감동!  시스템 환경 설정 > 키보드 & 마우스 에서 조합 키라는 단추가 있음 terminal을 쓸만한 것을 찾아보자  iterm을 써본다. http://iterm.sourceforge.net  기본 터미널이나 iTerm이나 스크롤이 상당히 느리다. 한텀이 그리워진다 virtual desktop  - http://virtuedesktops.info/ 통합 메신져  - http://www.adiumx.com aquamacs 설치  - 기존의 사용법

여권속에 숨어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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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박원태  Editor 이현상 1 Type PS? 혹시 폴… 스미스? 일반 시민에게 통용되는 여권은 사용 기간에 따른 PM· PS와 이민을 위한 PR여권이 있고, 국가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위한 여권이 따로 있다. 복수 여권 - PM (Passport Multiple)  유효 기간 10년 이내 수시 출입국 가능 단수 여권 - PS (Passport Single) 유효 기간 1년 이내 한 번 출입국 가능 거주 여권 - PR (Passport Resident) 이민, 영주를 위한 여권 관용 여권 - PO (Passport Officer) 공무원들이 공무를 위해 출입국 시 사용   2 Origin PASSPORT ‘PASS’와 ‘PORT’의 합성어란 사실 정도는 쉽게 눈치 챘을 듯. 즉 항구를 통과하던 시절부터 사용되던 명칭이 오늘날 여권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공항을 뜻하는 Airport도 그와 같은 맥락. 3 Photo Non Photoshop! 여 권 사진은 2005년 신여권 발급 이후 부착식에서 전사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위조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 사진 촬영에 관한 규칙도 더욱 복잡해지고 까다로워졌다. 잘못 찍어 낭패를 보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촬영에 임하자. 귀가 보여야 하고, 사진의 얼굴과 바탕에 그림자가 없어야 한다. 안경을 착용했을 시 안경테가 눈을 가리거나 눈에 걸쳐서는 안 된다. 사진 바탕은 흰색의 무 배경으로 테두리가 없어야 한다.   4 OCR 판독 여권의 내용을 한 번에   여 권의 하단부에 바코드처럼 입력된 수치들은 바로 여권 소지자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압축해놓은 것이다. 공항에 입국 심사를 받을 때 심사관이 스캐닝을 하는데, 바로 이 부분을 이용한다. 이 부분만큼은 세계 공통의 양식이기 때문에, 어느 공항에서 스캔하든지 당신의 신상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상단에는 여권의 종류와 발행한 국가, 이름이 기재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여권 번호와 국적, 생년월일, 성별, 주민등록번호가 입력되어 있다. 그것을 제

우분투 리눅스... 이젠 리눅스도 쓸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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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는 Desktop버전과 Server버전이 있습니다만 저는 노트북 답게 Desktop버전을 설치했습니다. 리눅스는 공짜!! 따라서 리눅스도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우분투 리눅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ubuntu.com/getubuntu/download   라이브 시디라고 일종의 체험판인데 그건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체험판을 돌리시면 이게 머지? 어케 써야하지? 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저의 추천은 실제로 설치하신후 베릴을 설치해서 사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   설치는 아주 쉽습니다. 다운을 받으신후 시디로 구우신 후에 메뉴중 제일 위에 있는 "Start or Install Ubuntu"라고 있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우분투 화면이 뜹니다. (윈도우와 아주 흡사하죠) 아이콘중에 "Install"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설치가 시작됩니다.       설치는 지시대로만 하면 됩니다.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고.. 시간은 서울로... 등등 윈도우의 설치때와 무척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키보드 자판을 설치할때는 우리나라가 없습니다. (된장! 일본애들껀 있는데)   그래서 일단은 미국놈들껄로..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됩니다.     여기서 잠깐 주의하시면 됩니다. 우분투가 사용할 파티션을 잡는건데요 자동으로 하면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XP까정 포맷해버리고 설치합니다. 저는 윈도우XP랑 우분투랑 두개를 다 사용하기위해 수동으로 선택합니다.     수동으로 선택하시고 "앞으로" 하시면.. 위에 벌써 하나 잡혀있죠? type을 보니 ntfs.. 윈도우 XP군요. 여유공간에 파티션을 잡는데 적당히 잡아 주시면 되는데.. 저의 경우엔 swap으로 1G정도 (1024) 와 ext3로 20G정도로 잡았습니다. 다음을 누르시면 root로 사용할 드라이브를 지정하지 않았다고 나오는데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