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SW 시범도시에 대전ㆍ전북ㆍ강릉 선정

올해 공개 소프트웨어(SW) 시범사업 대상기관으로 대전시청, 전라북도청, 강릉시청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공개SW 시범사업 신청기관에 대해 공개SW 적용의 파급효과, 기술 선도성, 해당기관의 공개SW 중ㆍ장기 확산계획 등을 심사, 평가한 결과, 대전시청 등 3개 지자체를 1단계 예비 대상자(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정통부와 SW진흥원은 이들 3개 지자체의 제안 내용과 기술성 검토, 사업비 규모 조정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공개SW 시범적용사업은 공개SW의 보급ㆍ확산을 위해 정통부가 2003년부터 실시해온 사업으로, 그동안 정부 공공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이 진행돼왔으나, 지자체(도시)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총 7개 지자체가 신청했다.

3개 지자체에 대한 지원규모는 총 40억원이며, 공개SW 파급효과 제고, 지역 내 공개SW 마인드 확산을 위해 지자체, 지역 내 공공기관, 학교 등이 공동 참여해 리눅스 데스크톱 보급, 공개SW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공개SW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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